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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 & 국어교육 전공

- 현) 오르비클래스 국어영역 강사
현) 대치, 교대오르비

- 현) 미금, 영통 명인학원

- 쏠티북스 훈련도감 문학 (2016)

- 쏠티북스 훈련도감 비문학 (2016)

3일 전

주간 랍비티 2주차 문제와 1주차 해설입니다. 우리 학생들 게시판에 깜빡하고 안올렸네요.

3일 전

1. 자료 올린지 벌써 5일이나 됐다고? 아 주간 랍비티 하느라 게시판 날짜가 비어있구나. 16번, 17번 또 2지문 올립니다. 폴더 하나 만들어서 거기 차곡차곡 모아놓으시거나, 상위권 학생들은 초콜렛 꺼내먹듯 한 두개씩만 풀어보세요. 어차피 7,8,9월에 많이 풀테니까요. 인강 판매량도 갑자기 늘어나고, 현장 강의 수강생들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확실히, 더 열심히, 더 진심을 다해 일하니까 여러분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2. 내일쯤 인강 수강하는 법, 국어 공부법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 올릴 거고요, 현재 조교 분들이랑 같이 사관학교 지문이랑 HTS 지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랍비 Leet (1주일에 4-6지문 비정기연재) 주간 랍비티 - 기출 클래식 (매주 수or목 업로드) 주간 HTS 비문학 (매주 수or목 업로드) 주간 HTS 문법 (매주 수or목 업로드) 사관학교 지문도 작업 중인데 이건 시기를 봐서 업로드해드릴게요. 사관학교 끝나면 경찰대갑니다^^; 2. 문법 강의 현재 준비중입니다. 2월 말 오픈 계획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3월 첫째주 쯤에나 오픈할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자세하지 않으면서도, 핵심만 가르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문법 다음은 화작이고요, 화작 다음에는 이제 청출어람 비문학, 문학이 시작할겁니다. 문법 강의 준비하면서 이미 지문 선정과 편집은 시작했고요. 지문의 난이도는 높아졌지만 제가 하는 말은 청산유수 때와 다르지 않을 겁니다. 리트 지문 해설과 주간 랍비티 해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요한 것은 늘 일관성입니다. 나는 지문을 어떤 관점으로 보고, 어떤 관점으로 읽고 있는가. 여러분들이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질문이고, 훈련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N수 분들 이제 다들 학원이 개강했을텐데요. 저보다 먼저 연애하는 건 절대 금지입니다. 옆에 앉은 여학생 남학생 보지마시고 화면 속의 제 얼굴만 보세요. (부작용으로 옆자리 앉은 남학생이 잘생겨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힘들 땐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2017-02-13

응 발렌타인 데이 그런 거 없어~ 또 2지문 올립니다. 사실 이렇게 계속 자료를 올리는 이유는 1. 상위권 학생들 (재수,삼수이상) 기출하면서 지겨울 때 한 개씩 꺼내먹으라고. 2. 리트 지문이 재미있어서. 3. 취미생활화 되고 있음. 4. 여러분을 좋아해서. 2,3번 이유가 좀 큰 것 같다는 생각이.. 국어.. 좋아하세요? (슬램덩크 소연이 톤) 사실 저는 원래 국어보다 영어를 좋아했습니다. 꽤나 오랜 시간 영어 선생님이 되고 싶었을 정도로요. 국어는 그냥, 재미없는 과목. 내가 잘 못하는 과목.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나름 고2 겨울방학 때 열심히 공부하고 기출문제 열심히 풀었지만 6월 평가원 때 나를 처참하게 배신했던 그런 과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름 방학 때, 아예 공부 방법을 바꿔서 학생의 관점이 아니라 강사의 관점으로. 공부의 방향을 - 내가 어떻게 하면 국어를 더 잘할 수 있을지- 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니, 뭔가 안보이던 게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국어가 좀 재미있어지더군요. 아, 지문을 괜히 이렇게 쓴 게 아니구나. 괜히 이 문장을 가지고 문제를 만든 게 아니구나. 9월에 백분위 99를 찍으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국어가 재미있다고.. 솔직히 재수, 삼수, 사수 친구들 기출이 지겹죠. 지겨울거예요. 저는 고2부터 고3때까지 파트별로 5개년은 셀 수 없이 많이 풀었고 94년도부터 전개년 분석은 물론이고, 모의고사 형식 (마X)로 또 셀 수 없이 많이 분석했습니다. 살아있는 오엠알카드. 정답판독기가 될 정도로 모든 문제의 근거는 -진작-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실력이 오른 시기는 위에 쓴 것처럼 여름방학 3개월.. 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3-4등급 학생들이 1-2등급까지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3-4개월 정도더군요. (더 낮은 성적의 학생들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그래서 지금 시작해야합니다.) N수 친구들. 지금 제가 05년 수능부터 작년 수능 6,9 지문 중에 정말 랜덤으로 1개를 뽑아서 풀어보게 한 다음에 그 즉시 해설강의를 하라고 하면 막힘없이 할 자신 있으신가요? 어떻게 읽어야하고 어떻게 풀어야하는지까지 완벽하게 지문을 관통할 정도로 강의할 자신 있으신가요? 정답을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영역입니다. 어떻게 읽어내서 답에 도달하는지. 그게 중요한 겁니다. 학생 수준을 뛰어넘어야 시험장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분석을 무의미한 반복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저는 지금도 기출을 분석하고 또 연구하고 또 공부합니다. -감히- 기출을 마스터했다고 하지마세요. 진짜로 마스터했으면 여러분은 그 성적이 나올 수 업습니다. 혼내는 게 아니라, 저도 열심히 하니까 여러분도 같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립니다. 초콜렛 많이 드시고요. 치아 조심하세요^^ (덕담)